공파사냥시 힐러.격수들의 버프주는 역활과 바드를 보호하는 역활을하던 워리어가



어느 순간부터 몰이꾼이 되었습니다.



워리어는 몰이를 할때  위에 언급한 두 스킬로 몰아오는데요.

가까운곳에서 리젠되는 몹만 모는것이 아니라 이리저리 왔다갔다 광범위로 몰아야합니다.



그렇다면 몰이에만 신경쓰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격수들과 힐러에게  분산과 팬스버프(다른 분산캐릭이 없을경우)를 갈아주면서 몰아야합니다. 간혹 쿼터갈아주는 시간을 놓치기도 하고요.





워리어는 몹몰이하다 몹한테죽는건 10에2번도 안되고

그 팬스라는스킬때문에 피가빠져 죽습니다.

아무리 피통이 크다하여도 몹한테 얻어맞고.팬스에 피 빠지고 버틸재간이 없지요

 

워리어외에 다른 클래스들은 몹을 몰아오면

힐러앞에만오면 그몹들이 자동적으로(몸힐이나.디비젼사용)

힐러한테 달라붙습니다



그럼몰이꾼은 더이상신경안쓰고 

다른몹을 몰아올수있습니다. 사냥이 효율적이겠지요.



반면에 워리어는 위 두스킬을 사용하여 몰이를해오는데 힐러옆에가도

힐러한테붙질않고  계속 워리어에게 달라붙게됩니다.



그 몹이 자신에게서 죽을때까지 맞고 있어야하고 아니라면

몰아온 몹들이 줄줄이 워리어를 따라가게됩니다.



그래서 워리어가 몰이를 많이 하는것으로 오인도 합니다.





물론 위 두스킬의 요지가 어떤것인진 알고있으나



공파시 보다 효율적으로 할수있게 개선이 되었으면합니다. 



파티매칭이나 전쳇을보면  워리어를 구하는 말이 많은데 

같은 몰이3시간을 해도 워리어몰이는 두배이상 힘듭니다.



그래서 워리어클래스가 귀한거구요.



그러니 워리어도 몰이를해오면 바로바로 힐러에게 붙을수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