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오아시스 왕국 필드

파미르 고원을 중심으로 형성된 중앙아시아는 끝없이 펼쳐진 고원 지대를 기반으로 유목민들이 군데군데 모여서 자신들의 삶을 영위하고 살아가는 곳이다.
서쪽에는 소아시아가 있으며 남쪽으로는 로크산이 위치하고 있고 동쪽으로는 타클라마칸 사막과 접해있는 중앙아시아는 광활한 고원의 자연 기후를 보여준다.
주민들은 주위의 여러 산지에서 흘러내리는 하천들이 산기슭에 이르러 사막으로 흡수되는 지점에 살면서 이들 강물이나 지하수를 이용하여 보리나 채소를 재배하고 과수원을 운영한다.
주로 고원과 사막이 섞여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멀리 보이는 산들은 눈이 덥힐 만큼 높은 크기의 산 들이 둘러싸고 있다.
실크로드의 초원로가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사마르칸트 도시는 이슬람과 유럽의 문화가 섞여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사마르칸트는 실크로드를 통한 무역으로 인해 많은 부를 얻고 있지만 훈족의 침입과 각종 괴물들에 의해 일반 사람들은 도시 밖으로 함부로 나갈 수 없게 되었다.

도시
사마르칸트 지도보기

중앙아시아에 위치하고 있는 실크로드 초원길 최대의 무역 도시.
해발 7백25m의 고원 사막 평원에 자리잡은 푸른 도시 사마르칸트. 유라시아 문화의 집결지인 이곳은 '중앙아시아의 심장'이라 칭송되고 있다. 유라시아 문화의 집결지인 탓에 토속민들 외에 중국, 이슬람, 유럽 등의 다양한 민족들이 섞여 있으며 도시의 분위기 역시 다양한 문화가 섞여있는 약간은 모호한 분위기이다. 도시의 주요 건물인 모스크와 메드레세들이 대부분 유약을 발라 구워낸 푸른 색 벽돌로 장식되어 있기 때문에 사마르칸트를 흔히 '푸른 도시' 혹은 '푸른 돔의 도시'라 부르며 거친 사막을 지나던 대상들이 푸른빛의 돔을 보고 사마르칸트가 가까웠음을 알았을 정도로 그 빛은 찬란하다. 현재는 훈족의 부활로 인해 전쟁을 하고 있어서 그 빛은 많이 사그라졌지만 여전히 수 많은 무역상인들은 사마르칸트를 경유하여 유럽이나 중국으로 가고 있다.